땅고 발스 밀롱가의 아름다운 땅고 뮤지컬리티 Tango is Tango땅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1940~1980년대의 땅고 음악에 맞춰 추는 춤입니다. 대표적으로는 디살리, 다리엔소, 뜨로일로, 뿌글리에세 등 네 개의 악단이 있습니다. 이 네 개 주요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프레이즈에 맞춰 리더와 팔로워의 걷기, 피봇, 오초, 히로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. 그중에서도 악단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걸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. 뮤지컬리티는 모두 세 가지 리듬 안에 있습니다. 탱고, 밀롱가, 발스죠. 8박자가 두 번 반복되면 한 프레이즈가 됩니다. 이 한 프레이즈를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빠우사를 느끼고 이 프레이즈들이 반복되는 것도 들을 수 있어야 동작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 적극적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