땅고 발스 밀롱가의 아름다운 땅고 뮤지컬리티
Tango is Tango
땅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1940~1980년대의 땅고 음악에 맞춰 추는 춤입니다. 대표적으로는 디살리, 다리엔소, 뜨로일로, 뿌글리에세 등 네 개의 악단이 있습니다. 이 네 개 주요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프레이즈에 맞춰 리더와 팔로워의 걷기, 피봇, 오초, 히로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. 그중에서도 악단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걸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. 뮤지컬리티는 모두 세 가지 리듬 안에 있습니다. 탱고, 밀롱가, 발스죠. 8박자가 두 번 반복되면 한 프레이즈가 됩니다. 이 한 프레이즈를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빠우사를 느끼고 이 프레이즈들이 반복되는 것도 들을 수 있어야 동작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 적극적인 팔로워와 섬세한 리더는 플로어를 통해 연결이 됩니다. 짧고 길게 등 단순함과 복잡함의 조합을 통해 아름다운 탱고 뮤지컬리티의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. 리더와 팔로워를 위한 히로와 사까다 동작을 배우며 다양한 순간의 빠라다 동작과 팔로워의 빠라다 장식을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밀롱가 리사와 밀롱가 뜨라스삐에가 밀롱가 뮤지컬리티에 도움이 되며, 발스를 위한 뮤지컬리티도 있습니다. 기본적으로 멜로디와 빠우사 까덴시아 속에 강한 비트와 약한 비트들이 들어있습니다. 같은 스텝과 시퀀스일지라도 각각의 오케스트라마다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단순함과 복잡함의 조합을 통해 아름다운 탱고 뮤지컬리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.
1. 탱고 테크닉과 뮤지컬리티
고급 걷기 기술, 파트너와의 진정한 아브라쏘와 연결, 음악성과 구절, 그리고 메디오 히로(medio-giro), 빠라다(parada), 볼레오(boleo0, 오초(ocho), 오초 꼬르따도(ocho cortado) 등과 같은 기본적인 엘리먼트를 이용한 즉흥적인 춤을 추는 법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. 밀롱가(milonga)에서 춤을 출 때 적합한 레퍼토리와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변주를 변형할 줄 알아야 합니다.
또한 탱고(Tango), 밀롱가(milonga), 발스(Vals)의 음악성, 기술, 무게감의 차이점도 구현할 줄 알면 좋습니다.
2. 탱고 뮤지컬리티
리더와 팔로워를 위한 히로와 사까다 동작, 다양한 순간의 빠라다 동작과 팔로워의 빠라다 장식을 할 수 있습니다. 팔로워는 밀롱가에서 적용 가능한 볼레오 동작을 해야 하며 하이 볼레오처럼 밀롱가에서 적합하지 않은 볼레오는 피해야 합니다. 아브라쏘를 열지 않고 아브라쏘를 수정하는 방법이 뮤지컬리티에 도움이 됩니다. 네 개 주요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프레이즈에 맞춰 리더와 팔로워의 걷기, 피봇, 오초, 히로를 표현하는 방법이 서로 다릅니다.
1) 4대 악단
-후안 다리엔소( D’Arienzo)
-까를로스 디살리( Di Sarli )
-까나로( Canaro)
-오스발도 푸글리에세( Pugliese)
3. 발스 및 밀롱가 뮤지컬리티
3박자 발스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피구라 및 밀롱가의 리사와 뜨라스피에를 표현하는 피구라가 있습니다. 탱고 피구라를 베이스로 발스 및 밀롱가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박자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가능합니다. 뮤지컬리티를 구성하는 요소들 외에도 땅고 기초에 필요한 요소들이 함께 탄탄하게 받쳐줘야 총체적인 뮤지컬리티가 완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.
1) Abrazo
2) Harmony
3) Sequence
4) Musicality
5) Orquestra
6) Intensi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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